[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 임금교섭 투장 승리를 위한 서울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대회’에서 참석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대회의는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고 근속이 반영되는 근속수당을 포함한 임금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10년을 일해도 20년을 일해도 기본급은 최저임금이다. 근속수당 인상으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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