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 7월 18일, 천안 20일 각각 열려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고교-대학 연계 일환으로 고등학생 스스로 전공을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캠퍼스는 7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미래백년관에서 열리며 천안캠퍼스는 20일 오후 같은 시간 한누리관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Dream in SangMyung’이라는 주제로 학생 스스로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정하며 진학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과 교수진의 전공강의, 학과별 선배자문단의 전공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전문가를 초청, 진로적성검사와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부종합전형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학교 입학홍보처 입학사정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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