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학교’ 남보라 여동생 남세빈 출연… 박명수 “연예인 해야 돼”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이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에 출연한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남보라 여동생 남세빈이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한다.

남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19살이며, 언니 남보라를 빼닮아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남세빈은 남보라 못지않은 스타성을 지니고 있어 끼와 열정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보라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세빈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며 남세빈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Mnet ‘아이돌 학교’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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