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에디컴 열애설 부인→인정… 입장 번복 이유는 “폐 끼칠까 봐”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했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에디킴과 소진이 CGV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고 두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에디킴과 소진의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지 약 4시간 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양측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소진과 에디킴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초 보도 이후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폐를 끼칠까 배려했기 때문”이라며 “이후 상의한 뒤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