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루테인골드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간편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는 과도한 스마트폰과 PC 사용 등으로 눈 건강을 해치는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눈을 지켜주기 위한 눈 영양제다. 이 제품은 루테인을 비롯해 베타카로틴, 비타민A, E, B1, B2, 나이아신, 엽산, 아연 셀레늄 등 9가지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30캡슐 단위로 구성돼 있고 PTP포일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주원료인 루테인은 현재 600여 종이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중 한가지로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주성분이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루테인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