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실습 모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커피바리스타과정·관광비즈니스과정이 와인·칵테일 등의 식음료 전반에 대한 교육과 카페 창업 경영 및 외국어 교육으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힌 식음료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바텐더협회 전략기획국장이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주기능사 실기검정 심사위원인 믹솔로지스트 조남도 교수를 필두로 하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은 커피부터 와인, 티, 칵테일, 전통주, 꽃차 등 커피음료 기본실무와 함께 디저트 교육을 융합한 전공으로 F&B 산업 전체에 걸친 실무중심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관광비즈니스과정은 국내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관광학개론, 호텔경영론, 서비스산업론, 컨벤션 산업론, 관광 영어·일본어·일중국어, 토익, 와인학개론, 와인테이스팅, 식음료개론, 에스프레소추출 실습 등 관광식음료 전반에 대한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식음료 전문가를 넘어 자기만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칵테일 메뉴개발, 서비스, 뮤직디렉팅, 바 컨설팅, 칵테일 스타일링 등을 종합적으로 연출하는 칵테일분야 전문가인 ‘믹솔로지스트’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카페 창업이나 취업을 통해 실질적인 매장 운영을 고려해 카페를 만들고 디자인하는 ‘카페오너코스’과정을 운영하며, 학교 자체 브랜드인 ‘로이커피’를 통해 경영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디저트제과제빵, 카페음료, 인테리어, 경영관리, 마케팅, 카페경영 노하우를 배워 카페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유럽 스페셜티자격증(SCAE) 국제 바리스타 자격시험 공식인증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을 본교에서 직접 자격증시험을 치른다. 이에 따라 익숙한 환경에서 연습하고 시험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와인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와인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공식인증기관, 한국와인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KWAC 와인강사 자격증’ 공식 인증기관이다. 또한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소수의 특급호텔에서만 진행되는 티마스터 교육과정인 로네펠트 티마스터 자격증 특강을 독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과정 교수와 1:1 면접으로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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