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전산원이 22일 2017 동국 커피바리스타 스쿨 홈커밍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동국대 전산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지난 22일 저녁 2017 동국 커피바리스타 스쿨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 동국 커피바리스타 스쿨 홈커밍데이는 동국대 전산원 특강 프로그램인 동국 커피 바리스타스쿨 수강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 인원은 20여명으로 동국 바리스타스쿨에서 수료한 수강생 및 현재 특강을 듣고 있는 수강생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됐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동국대학교 전산원 박민영 원장을 비롯해 송철호 교수, 이성무 교수가 참가했고, 서울바리스타 아카데미 오세범 원장이 창작커피 경연대회에 관해 강의했다.

박민영 동국대 전산원 원장은 “이번 2017 동국 커피바리스타 스쿨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수강생들이 참가해 동국 커피바리스타에서 많은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됐고,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중앙일보 2017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성공적인 취업사례와 학사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명단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주간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행정학 등 5개 전공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2017학년도 2학기(9월 입학) 신·편입생모집과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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