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략·R&D 등 7개 분야… 7월 9일 마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오는 7월 9일(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한솔교육은 교육기업의 핵심 사업인 연구개발 직군을 비롯해 해외, 전략, IT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기획(해외, 전략,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제품개발) ▲경영지원(IT, 재무)이며, 해외 및 전략 부문은 중국어와 영어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오는 7월 9일 자정까지 한솔교육 기업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결과는 7월 13일(목)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와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공채입문과정을 거쳐 한솔교육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입사 후 1년간 교사로서 현장업무를 수행하며, 지점장과 선임들의 멘토링 하에 전략과제 부여, 분기별 간담회, 봉사활동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임향미 한솔교육 인재개발팀장은 “한솔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긍정적인 가치관을 지닌 인재들을 적극 채용할 것”이라며 “교육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솔교육의 2017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솔교육 홈페이지(corp.eduhans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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