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박지훈, 알고 보니 아역배우 출신… 과거 명품 연기 보니 (출처: SBS 드라마 ‘왕과 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워너원 멤버로 확정된 박지훈이 아역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훈은 어린 시절 김치치즈스마일, 천일야화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특히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거세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에서 박지훈은 내시가 되기 위해 거세를 당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칼을 보고 공포에 질린 표정과 거세 과정에서 아픔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명품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 워너원 박지훈 (출처: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26일 오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Wanna One 멤버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에 워너원 멤버 11명 개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훈은 그동안의 소년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블랙정장 차림의 그는 매력 있는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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