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NH-아문디’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제공: 신한금융투자)

4차산업 주식의 新기회 주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주식)를 오는 29일에 판매한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5년간 운용되는 펀드다. 단 설정 이후 6개월 내 펀드 수익률이 5%이상일 경우 포트폴리오의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채권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설정일로부터 1년간 운용된다. 설정 이후 6개월 경과 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채권형 펀드 전환된 후 6개월간 운용된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바이오테크,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중 혁신역량, 사업모델, 밸류에이션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한다.

기술혁신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기업과 신성장 산업의 일차적 수혜기업에 대해 전략적인 비중확대를 추구하고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이익이 예상되는 주변기업에 대해서도 전술적인 비중조절을 통한 투자를 실시한다.

또한 펀드 내 포트폴리오의 특정업종 및 특정종목 쏠림을 방지하는 등 위험관리를 통한 4차산업혁명 관련 주식의 높은 변동성을 관리하고자 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국내 4차산업혁명 관련 주식의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는 펀드로 목표수익 달성 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다. 총 보수는 설정 후 6개월간 1.25%, 6개월 이후 1년까지 1%, 1년 이후에는 0.525%며 채권형으로 운용전환 이후 총 보수는 연 0.18%다.

이 상품은 투자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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