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과일빙수와 스테디셀러 정통 팥빙수 등 올해의 빙수 4종을 출시했다. 모델들이 파리바게뜨 빙수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과일빙수와 스테디셀러 정통 팥빙수 등 올해의 빙수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빙수는 제철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청포도요거트빙수, 망고소르베빙수와 우유얼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딸기빙수’, 정통 스테디셀러 ‘팥빙수’ 등 4종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청포도요거트 빙수는 청포도를 넣어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덕분에 청량감과 시각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고명으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독특한 식감과 플레인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망고소르베 빙수는 곱게 간 망고 얼음 위에 망고 과육을 올려 열대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우유 얼음을 갈아 리얼딸기퓨레를 올린 ‘딸기빙수’는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정통 팥빙수부터 과즙을 활용한 빙수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빙수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여름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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