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이 오는 3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제327회 제1차 정례회 안건을 의결한다고 밝히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27회 제1차 정례회 안건을 의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열린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의를 거쳐 회기 마지막 30일에 최종 의결한다.

위원회별로는 기획경제위원회 22건, 문화복지교육위원회 9건, 안전교통건설위원회 3건, 도시환경위원회 4건이다. 또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이 상정예정이다.

이밖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50여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마친 후 8월 28일부터 12일간 제328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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