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구 아산경찰서장이 26일 오전 경찰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 만들겠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가 2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71대 김황구 서장의 취임식을 했다.

경찰 충혼탑 참배 이후 진행된 이 날 취임식에는 각 과장·계장, 지역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황구 아산경찰서장은 “지시보다는 제안하는 경찰서장이 되겠다”면서 “서로 간에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김황구 서장은 지난 1986년 외사특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예산경찰서장, 충남청 정보화 장비 과장 등을 역임했다.

▲ 김황구 아산경찰서장이 26일 오전 취임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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