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밥 바우어(Robert F. Bauer, PhD) 프린시플 전무이사 겸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금융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밥 바우어 박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의 발달로 금융계 종사자들의 일부는 일자리를 잃고 있지만 한편에선 새로운 일자리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무리 4차 산업이 발달해도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완전히 대신할 수 없고,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을 대신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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