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프린시플(PGI)의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밥 바우어 박사가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이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록 기계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지만 지난 19세기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혁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서 인간의 환경은 더 발전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이 지구촌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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