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경복궁 신무문 앞을 찾은 관광객들이 청와대 본관을 바라보고 있다. 50년간 1968년 1.21 사태로 막혔던 이곳은 오는 26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개방되는 지점은 춘추관과 청와대 정문 앞 분수대 광장을 동서로 잇는 청와대 앞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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