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최근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저 동생 생겼대요, 어 근데 이상하게 좀 불안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초음파 사진을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마치 동생을 알아보는 것 같은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샘해밍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의 유아용 카시트를 마련한 사진을 게재하며 둘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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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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