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송중기 열애설 재점화… ‘섹션’ 측 “그 남자는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녔다”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섹션’ 측이 송혜교·송중기 열애설을 집중 취재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세 번째 열애설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중국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방문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섹션 측은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매체 기자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한 결과, 그 기자는 “많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 콘텐츠를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이 발리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섹션’ 측은 발리 현지를 방문해 송혜교가 발리에서 묵었다는 비공개 SNS 사진 속 숙소로 직접 취재를 갔다.

이곳 직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 남자는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녔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발리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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