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수국꽃 문화축제가 24일 부산 태종대유원지 내 태종사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 축제는 내달 2일까지 9일간 열리며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30여종 5000그루의 수국꽃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선뵐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