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관련자들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최순실씨 징역 3년, 최경희 이대 전 총장 징역 2년, 김경숙 이대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징역 2년,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 징역 1년 6월, 류철균 교수 징역 1년 6월, 이인성 교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이 선고됐다.

(윗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순실씨, 최 전 총장, 김 전 학장, 남 전 입학처장, 류철균·이인성 교수.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