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코코몽에코파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올해로 6주년을 맞는 코코몽에코파크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칠 아이들을 위한 ‘COOL SUMMER FASTIVAL’을 준비하고 있다.

용인 코코몽에코파크는 오는 7월부터 COOL SUMMER FA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설 곳곳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워터 스플레쉬’와 4세 이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로미 물놀이장’, 5세 이상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코코몽 물놀이장’ 그리고 물놀이와 함께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이 밖에도 아이가 직접 운전하며 물 위를 떠다닐 수 있는 ‘워터 바이크’와 물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워터볼’도 이용 가능하다.

이 모든 여름 전용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주말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중앙 광장에서 진행되는 코코몽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아동공연티켓, 아동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 코코몽에코파크에서는 7월 중순부터 물놀이를 개장할 예정이다 제주도 특성에 맞게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코코몽슬라이드’가 더위에 지친 가족들에게 힐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코몽에코파크는 기존 도심 속에 위치한 키즈테마파크에서 느끼지 못한 친환경 놀이터로 자연과 조화되어 산수를 느끼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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