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영 과거 발언 주목… “이찬과 혼인신고 안 해 법적으로 미혼” (출처: 채널A)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이민영이 소환됐다.

이찬과 이민영은 지난 2006년 결혼했지만, 결혼 2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민영은 과거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과거 이민영과 이찬의 이혼 소식을 언급하며 “나는 이민영이 왜 18년차라고 달고 나왔는지 이해가 안됐다”라면서 “알고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민영은 “법적으로 미혼 맞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집순이’라는 별명도 달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진아의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이 오는 25일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가 수록된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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