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23일 오전 ‘정유라 이대 특혜’ 관련 1심 선고 재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앞서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비선실세의 위세를 통해 영달을 꾀하고자 한 ‘교육 농단’ 사건이라며 최씨에게 징역 7년을, 최 전 총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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