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KFBA 제3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대회에서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입상한 가운데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제3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국호전)가 ‘2017 KFBA 제3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2017 KFBA 3rd Korea Food & Beverage Contival)’ 칵테일클래식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외식음료협회와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가 주관하고 레전드커피, 셀플러스 등 다수의 기업이 후원하는 ‘2017 KFBA 제3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은 외식음료 관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공 학생들의 잠재 기량을 발휘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부 124명이 출전해 경쟁을 벌였으며, 국호전에서는 대상(1명), 금상(4명), 은상(11명), 동상(5명)을 휩쓸며 전문적인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쥔 국호전 와인&바리스타전공 16학번 손수연 학생은 “국호전의 실무중심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육방식의 도입이 큰 도움이 됐고, 대회준비 특별반을 통해 교수님과 함께 노력했다”고 전했다.

국호전은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무와 가장 흡사한 실습과정 운영, 국내외 산학실습의 기회 등으로 이미 2016~2017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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