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납치 감금 개종 강요해 돈 벌이하는 개종 목사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강제 개종 피해자들은 신앙 때문이 아닌 개종 목사가 부모를 사주해 집에서 쫓아내고, 강제 개종을 받게 하기 위해 잘 다니던 학교와 직장을 강제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