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에서 내 성격을 찾다_애니어그램의 지혜 책 표지.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조성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에니어그램(Enneagram)을 통한 성격유형 분석 책자 ‘삼국지에서 내 성격을 찾다(도서출판 박영사)’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이정섭 한양대 간호학부 명예교수(대한에니어그램영성학회 회장)와 함께 집필했다.

에니어그램은 9가지 성격유형론을 통해 자기내면을 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나아가 ‘참된 나’를 발견하는 자기수련 과정이다. 조 교수는 에니어그램이 생소한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삼국지 등장인물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아태문인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조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자기 내면은 물론 상대방의 마음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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