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 단백질 보충제 ‘다이나믹엑스’ (제공: 바디맥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산 헬스단백질보충제 전문업체 바디맥스는 지난해 야심차게 준비한 자체생산 제품 ‘다이나믹엑스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바디맥스의 판매량 1위 제품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다이나믹엑스 시리즈는 분리유청분말 기반의 웨이(Whey)제품 두 가지와 자연 탄수화물 원료를 사용한 게이너(Gainer)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인공감미료 대신 천연감미료 단독 사용, 아사이베리 함유 등 기존 헬스보충제와 차별화된 뛰어난 성분으로 다이나믹엑스 WPI 90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다른 제품(다이나믹엑스 WPI 100, 다이나믹엑스게이너)도 뒤를 이어 이름을 알린 것이다.

바디맥스 관계자는 “이번 다이나믹엑스 시리즈의 판매량 1위 등극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뤄진 바디맥스 사이트 이용 고객 대상 인기제품 투표 결과에서 다이나믹엑스 WPI 90이 인기 제품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올해 역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증거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이나믹엑스 WPI 90은분리유청(WPI)을 단독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줄이며 근육을 키우는 데에 효과적인 단백질보충제며, 유당불내증이 많은 한국, 아시아인들이 단백질보충제를 부작용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다이나믹엑스게이너는 자연 탄수화물 성분(고구마, 현미)과 체중증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의 황금비율을 맞춘 제품으로 벌크업을 진행 중인 마른 체형의 남성들 사이에서 효과로 입소문을 탄 상황이다.

바디맥스 관계자는 “다이나믹엑스 시리즈는 바디맥스의 오랜 헬스보충제 취급 노하우를 담아 기존 제품의 단점을 없앤 프리미엄 헬스단백질보충제”라며 “식품 검사성적서 공개로 고객들의 보충제 섭취에 있어 의심이 될 만한 부작용 걱정을 덜고, 효과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나믹엑스 시리즈의 식품 검사성적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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