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2017 엑스레이맨 닉 베세이’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닉 베세이 작가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닉 베세이는 “한국에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 매우 설렌다. 한국의 관람객들이 내 작품들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매우 궁금하다”며 “특히 그들에게 직접 내 작품들을 설명할 때, 괴짜 같은 나의 ‘본질(내면)’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까 싶지만(웃음). 나의 엑스레이 작품들이 한국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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