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로 햇볕 가리는 시민.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2일인 목요일은 전국 대부분에서 30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오전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오전 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대구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부산 20도, 대구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광주 34도, 전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5~3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또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 농도는 오전에 ‘보통’ 오후에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에 ‘나쁨’ 오후에 ‘매우 나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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