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21일 현장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전북 김제시, 충남 논산시, 충북 영동군 일대 딸기 선진육묘현장에서 다양한 딸기 육묘 현장의 선진 육묘기술 및 육묘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21일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 김제시, 충남 논산시, 충북 영동군 일대 딸기 선진육묘현장에서 다양한 딸기 육묘 현장의 선진 육묘기술 및 육묘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에는 신현구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은 공중, 꺾꽂이, 제자리, 배드 육묘 등 다양한 딸기 육묘현장을 견학하며 현지농가들과 육묘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김만겸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회장은 “딸기농사에 있어 우량묘를 생산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선진육묘현장의 다양한 육묘기술과 우리군 육묘현장을 비교 평가해 더 나은 고품질 명품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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