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병원을 개원할 때는 병원장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또 병원이 성장하면서 확인해야할 수입과 지출항목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수록해야 하며, 병원세무조사에 대한 본질과 세무조사의 흐름, 납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알아야 한다.

세무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그간 진행해 온 세무상담을 통해 성공한 병원에는 세무비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돼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병원장과의 세무 상담에서 많이 발생하는 일을 상황별로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제약회사 등 의료업계 관계자가 알아야 할 병원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제시한다.

책은 ▲CEO 되다▲병원 수입금액 신고 ▲합리적인 비용처리 ▲병원소득금액 계산 ▲의료법이 설립 및 운영 ▲일사천리 세무조사 ▲몰랐던 세무 용어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김미라 , 임순완 지음 / 삼일인포마인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