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노트5 (제공: 스트트버스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네이버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이 갤럭시노트5, S8 플러스, A5 2017, A8과 중저가 스마트폰 상관없이 구매 고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스트트버스폰 관계자는 “현재 해당 구매 고객들에게는 선택형 인기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갤럭시노트5 모델의 경우 15개월이 넘은 스마트폰 임에도 최근까지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지만 6월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인해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 지원금을 더해 최저 할부원금 1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저가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 상관 없이 가입 유형에 따라 태블릿PC, 돌체구스토, 포켓포토, 삼성 덱스 등의 인기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구매 후 간단 후기 작성 시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스마트링 등의 사은품을 전원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스트트버스폰은 사은품을 희망하지 않는 회원들을 위해 번호이동 특가 무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알림 서비스 신청 시 아이폰6S, 갤럭시S7 엣지, S7 등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가 공동구매를 참여할 수 있다. 현금완납으로 진행돼 매월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내달 출시가 유력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 출시에 대비해 사전예약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은품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가격은 기존 출고가 대비 20만원~30만원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화의 주원인이었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 줄어들고 안드로이드가 기본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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