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 4’ 송민호, ‘소피아노’ 한마디에 ‘폭소’… 뭐지? (출처: tvN ‘신서유기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서유기 4’ 송민호가 황당 답변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4’에서는 베트남 가정식을 먹기 위한 멤버들의 퀴즈대결이 펼쳐졌다.

퀴즈대결은 한 멤버가 유명인의 성을 말하면 다른 멤버는 이름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버락’이라는 질문에 ‘오바마’라는 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재현은 “머라이어 캐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소피”라는 질문에 “마르소”라는 정답과 달리 “소피 아노”라고 말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피아노는 일명 사피아노라고도 불린다. 이는 ‘철망 모양의 무늬를 가진 가죽’을 뜻하는 것으로 명품 브랜드 프라다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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