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불교언론탄압 자행하는 자승 총무원장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조계종언론탄압공대위가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교·시민·언론단체들은 지난 2015년 11월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언론으로 지정한 조계종단의 조치를 규탄하며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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