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박우일)가 최근 부평구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150명의 즐거운 수학여행을 위해 수학여행비 지원금 1500만원을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부평구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수학여행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265명 학생이 후원을 받았다.

또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2013년 부평구와 민간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5년 저소득 어르신 실버보행기 지원사업’ ‘2016년 드림스타트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박우일 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부평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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