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영등포구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 19명은 참가자들에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 강의와 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등을 선보였다. 국방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국군 장병과 100여명의 뷰티 전공 학과 학생이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고생과 여대생, 소외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의 ‘장병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국군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 ‘자연생태’, ‘문화’의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 ‘20 by 20’를 발표한 바 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강화를 지원해 전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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