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태건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이 지난 19일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이유진) 협력단체인 화정3‧4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염주파출소 관내 우범지역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기창 청장은 순찰에 앞서 민‧경 협력 치안활동에 앞장선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계장, 박건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화정3‧4동 자율방범대장 등 30명이 참가해 범죄 취약지를 점검하며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했다.

이 청장은 “지역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공: 광주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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