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해 말부터 귤,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과실물가지수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마트를 찾은 고객이 과일코너에서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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