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시작한 것 완성하는 게 목표”
조충훈 순천시장 “시작한 것 완성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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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훈 순천시장이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순천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며 ‘3선에 도전할 것’을 2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해룡 산단의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와 잡월드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준비하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잡월드 건립은 경기도 성남시와 차별성을 두어 4차 산업혁명 잡월드를 선도할 것을 시사했다.

0세부터 13세를 대상으로 하는 키자니아와 같은 체험관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직업체험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 순천시가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순천을 이어나가고자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조 시장은 “순천 잡월드 예산이 485억”이라며 “국고를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전략적으로 해서 2개의 체험관(키자니아와 미래직업체험관)을 완성하고 인근 여유 부지에 기업들의 홍보관과 중앙부처의 체험관 같은 것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과 협의 중이다. 미래 고객을 위한 홍보관을 기업에서 지어 각 홍보관을 통해 자동차 체험이나 포스코의 로봇 체험 등으로 개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민안전처와 같은 곳에서는 민방위 체험관을 전국 7곳에 설치한다”며 “안전체험관과 산림청의 목공체험관 같은 것을 각 부처의 예산으로 만들어 체험관이 어우러지면 훨씬 시대에 맞는 잡월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순천이 자연과 생태의 특별한 아이템으로 시작한 것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3선에 도전할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순천시는 11대 순천 미래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살리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룡 산단 조성과 정원·반려 산업, 에너지 자립 도시의 기반, 427개소에 공공 무선인터넷을 구축해 시민통신비 절감하는 등에 대한 정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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