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남친 맥 밀러와 커플샷 ‘눈길’ (출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커플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맥 밀러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맥 밀러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The Way)’에서 피처링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는 최근 공식 석상에 나란히 커플 반지를 끼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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