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정현찬 투쟁본부 공동대표(가운데)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에서 열린 고 백남기 농민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백 농민의 유가족과 투쟁본부는 ‘병사’ 사망진단서를 발급한 서울대병원과 강제부검을 시도했던 경찰, 1년 8개월 동안 관련 책임자 처벌을 미뤄 온 검찰 등 관련자들의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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