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회사소개
뉴스 > 사회 > 행정자치
종로구, 세종마을 대표 전통문화시설…상촌재(上村齋) 개관
이성애 기자  |  godnth119@newscj.co.kr
2017.06.20 09:40:49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지난 13일 깅영종 종로구청장이 상촌재를 방문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종로구)

2013년 세종마을 폐가 한옥 매입,
19세기 말 전통한옥방식 조성
온돌구조와 원리, 한글 우수성
알리는 전통문화시설로 활용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상촌재(上村齋))를 개관한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된 상촌재(上村齋)는 도심지 개발과 상업화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세종마을에 장기간 방치됐던 한옥폐가를 매입해 지난 2015년 9월 착공,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종로구의 정통성을 복원·계승하기 위한 문화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 구청장은 세종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역사·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13년 12월, 장기간 폐가로 방치된 한옥을 매입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당시 생활상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특히 서울의 현대식 한옥에서는 보기 어려운 온돌구조를 구현해 기타 한옥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기존 관내에 있던 한옥 철거 현장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목재, 보, 기와 등을 선별해 재사용해 우리 고유의 한옥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상 1층 연면적 138.55㎡ 규모로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동으로 조성됐으며 구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돌문화를 재현하는 등 전통문화시설로 활용해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상촌재 건립을 통해 세종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리 온돌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사와 문화가 바로 종로의 정체성이며, 이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바로 종로의 역할이기에 앞으로도 한복뿐만 아니라 한옥, 한글, 한식 등 4韓(한) 전통문화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개관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구는 세시풍속 관련행사, 한복체험, 한복 제대로 입기 교육 프로그램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각종 인문학 강좌도 개최할 방침이다.

 

이성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0)
소셜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뉴스천지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천지일보구독신청 | 글마루정기구독신청 | 기사제보 | 고충처리제도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천지일보    등록번호: 서울 아00902     등록일: 2009년 7월 10일     제호: 뉴스천지    발행인: 이상면     편집인: 이상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89길31(서계동) 코레일유통 빌딩 4층     발행일자: 2009년 9월 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황시연

Copyright © 뉴스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