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만해관 전경 (제공: 동국대 전산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편입영어 및 공인영어 설명회를 20일 오후 3시 교내 혜화관 LAB 7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학사편입의 전형방법, 3년 입시분석 및 편입학전망, 대학별 커트라인, 영어 및 수학 학습법이 진행된다. 2부는 공인영어의 종류 및 토익의 기본적인 이해, 공인영어 전형과 대학별 커트라인 분석, 8월 토익 특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전산원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80명의 학생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재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많은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로 문의하는 부분을 해결해주기 위한 동국대 전산원만의 프로젝트로 편입 및 공인영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지난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에 이어서 2017년에는 총 243명 등 대학편입학과 대학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지난 2003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편입생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동국대 전산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대한민국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성공적인 취업사례와 학사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명단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주간학사과정과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행정학 등 5개 전공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2017학년도 2학기(9월 입학) 신·편입생모집과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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