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제13회 5개구 연합 합창제에서 동구합창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남녀 혼성 합창 단원을 오는 7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동구 주민 또는 동구에 사업장을 둔 시민 중 성악에 자질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신규모집 부문은 남성은 테너·베이스, 여성은 소프라노·알토 등이다.

동구는 기존 합창단이 여성 단원들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남녀 혼성단원을 신규 모집함으로써 동구합창단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예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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