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자자, 인형 같은 미모 ‘관심집중’ (출처: 헤이자자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만의 바둑기사 헤이자자의 미모가 화제다.

헤이자자는 그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자자는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이자자는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중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CF 등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19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헤이자자는 지난 17일 중국 푸저우(福州)성 창러(長樂)에서 열린 인간과 인공지능의 페어바둑 대회에서 대만국립교통대의 AI인 CGI와 함께 조를 이뤄 AI ‘돌바람’과 팀을 이룬 이창호 9단과 맞붙어 1집 이상 차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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