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유한양행이 20일 회사 창립 91주년을 맞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했다. 지난 5월 본사를 시작으로 12일 오창공장, 16일에는 기흥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유한양행은 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행사 명칭은 ‘사랑의 방울방울 헌혈캠페인’ 슬로건은 ‘나눔의 한방울, 생명의 한방울’로 정해 작은 노력이 모여 생명을 살린다는 헌혈 본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올해 기부받은 헌혈증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제공: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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