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윤성환과 열애설 어쩌다가… 스포츠 선수들과 친해서? (출처: 서지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야구선수 윤성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서지혜가 1등 신붓감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지혜는 최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8’에 출연했다.

당시 이주연의 집들이에 초청된 서지혜는 장을 볼 때부터 자신만의 재료 고르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 간편 건강 머핀과 다이어트 바나나 팬케이크를 완벽하게 만들며 이주연을 감탄케 했다.

이에 이주연은 “서지혜는 못하는 게 없다”며 “마음에 드는 분 연락 달라”고 공개 구혼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혜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서지혜는 윤성환과 모임에 나간 적도 없다고 한다”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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