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마트산업노동조합준비위원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재벌적폐’ 퍼포먼스로 ‘경총’ ‘전경련’ ‘자유한국당’ ‘조중동’이라고 적인 팻말을 얼굴에 붙이고 쓰레기통에 정리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적폐세력 청산을 요구하는 손 팻말을 들고 국회앞 무기한 농성 투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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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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