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아직도 식지 않은 열애설… ‘태후 종방 1주년’ 기념 파티서 재회한 모습 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태양의 후예’ 1주년 파티에 참석한 이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지난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송중기를 비롯해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 김원석 작가 등 ‘태양의 후예’ 팀이 모여 케이크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전날 열린 한국PD대상 시상식 이후 뒷풀이 자리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 중국 시나닷컴 등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가 각각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가졌으며 송혜교는 16일 발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