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외교부 장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정식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까지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했으나 국회의 답이 없어 법 절차에 따라 임명하게 됐다. 

이에 강 후보자는 한미정상회담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